이천 부발역 에피트


1. 신축 갈증 커지는 이천, 부발역에 쏠린 눈
최근 이천시는 주택 인허가 수가 3년 새 40%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 등의 대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도 추진되면서 인구 유입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역세권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특히 규제를 받지 않는 지방 가운데서도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부발역 인근입니다. 이런 수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대표 단지가 바로 ‘이천 부발역 에피트’입니다.

 

2. 브랜드급 규모와 실속 있는 분양조건
이 단지는 부발읍 아미리 산 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6층까지 총 706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용적률은 216%, 건폐율은 18%로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형 단지 구조이며, 전용면적은 84㎡와 115㎡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매 제한은 6개월로 짧고, 중도금도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어 부담을 줄였습니다.

 

3. 평면구성과 타입별 특장점
84A 타입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ㄷ자형 주방에 다용도실과 현관 수납창고를 갖춰 통풍과 수납이 탁월합니다. 84B는 타워형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과 넓은 안방을 배치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죠. 84C는 5.2미터에 이르는 넓은 거실을 강조한 2베이 구조로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115㎡형은 알파룸, 듀얼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까지 포함해 가족 단위 수요에 적합한 고급형 평면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 배치이며, 필로티 설계와 고급 조경, 포레가든과 티하우스 등 커뮤니티 공간이 조화를 이뤄 마치 숲속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4. 교통망, 교육, 자연환경까지 고루 갖춘 입지
부발역은 경강선과 KTX 중부내륙선이 지나며,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와 경충대로도 가까워 자가 교통도 편리하죠. GTX-D 노선과 동탄·평택 연결선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펜타 역세권'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 거점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교육 인프라도 뛰어납니다. 아미초, 효양중, 효양고가 차량으로 5분 내 위치하며, 인근에는 시립도서관과 학원가도 밀집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합니다. 설봉공원, 서희테마파크, LG챔피언스파크 같은 휴식 공간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5. 개발 수요와 미래 도시 가치
부발역 일대의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약 1만 세대 이상 규모의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설비 확장, 현대엘리베이터의 스마트팩토리 가동, LG·삼성 관련 2차 협력사의 이전까지 예정되어 있어,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원하는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몰릴 전망입니다. GTX-D 노선이 확정된다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 진입도 가능해져 이 지역은 수도권 동남부의 신흥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6. 희소성과 상승 여력
이천시에서 최근 5년 내 준공된 신축 중형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최근 3년간 약 9% 이상 올랐습니다. 이는 수도권 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새 아파트’에 대한 가치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망과 산업 인프라, 생활문화 시설이 고루 갖춰지는 2030년 전후에는 부발역 에피트의 입지와 브랜드가 더욱 재조명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