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타운 중심지에 ‘우뚝’… 광명사거리역·개봉역 걸어서 이용

KakaoTalk_20231216_174514367.jpg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ㆍ롯데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트리우스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다.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270만원이다. 2024년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계약은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1km 내에는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ㆍ문화시설이 있다.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이 밖에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ㆍ고 등 다수의 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충근린공원, 개봉유수지 생태공원, 사성공원, 개웅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목감천과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이용도 편리하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채광 및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용 59㎡ 이상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을 설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시니어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클럽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만든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아울러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함,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안전에 공을 들였다. 이 밖에 가구당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332-12번지에 열어놨다. 솜사탕과 풍선을 나눠주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